수원 임대주택 공사현장서 홀로 작업하던 60대 콘크리트 깔려 숨져

ⓒ 뉴스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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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배수아 기자 = 13일 오후 1시 23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대 주택 건설 현장에서 점심시간에 홀로 근무하던 60대 근로자가 콘크리트 더미에 깔려 숨졌다.

하청업체 소속 일용직 근로자 A 씨는 콘크리트 더미를 부수는 작업을 하던 중 콘크리트가 무너지며 변을 당했다.

A 씨는 오후 2시쯤 동료들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곳은 민간임대주택 건설 현장으로, 시공사는 이랜드 건설이다. 이 회사는 지하 3층, 지상 15층 규모 3개 동을 짓고 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지침 준수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