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필, '마스터피스' 시리즈 개막…후기 낭만주의 정수 전한다
최수열·윤한결의 해석으로 빚어내는 후기 낭만주의 음악의 정점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아트센터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하 경기필)가 올 상반기 '마스터피스' 시리즈를 통해 후기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림스키코르사코프, 라흐마니노프, 시벨리우스 등 러시아와 북유럽 작곡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대규모 오케스트레이션의 미학을 조명한다.
무대에는 최수열, 홀리 최, 윤한결 등 실력파 지휘자들이 참여해 경기필의 정교한 음향을 끌어낸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솔리스트들의 라인업도 화려하다.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3번을 연주하며, 4월에는 첼리스트 최하영이 엘가 협주곡을, 6월에는 데니스 코츠킨이 브람스 협주곡 1번으로 상반기 시즌의 대미를 장식한다.
공연은 수원 경기아트센터와 서울 예술의전당 양 공연장에서 개최돼 관객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
경기필은 지휘자와 협연자들의 다양한 해석을 통해 낭만주의 음악이 지닌 깊은 서사와 에너지를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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