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18일까지 특별교통관리…"안전한 설 명절"

경기남부지방경찰청. 2019.10.18 ⓒ 뉴스1
경기남부지방경찰청. 2019.10.18 ⓒ 뉴스1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설 명절 기간 귀성객과 국내 여행을 계획한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을 위해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18일까지 총 2단계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한다.

1단계는 12일까지 전통시장 47개소, 백화점·대형 마트 134개소, 공원묘지 등 명절 수요가 집중되는 곳에 경찰력을 배치한다.

13~18일 추진되는 2단계는 고속도로 10개 노선 및 고속도로 IC와 연계되는 교차로 85개소 등 혼잡구간과 322개 교차로 신호체계를 조정한다.

올해는 전년대비 연휴 기간이 짧아 귀성객 및 나들이 차량이 집중돼 교통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경찰은 특별교통관리와 함께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식당가 등 음주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불문상시 단속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 드론, 암행순찰차 등을 활용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도 단속한다.

경찰 관계자는 "명절 연휴 기간은 가족 단위의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모두가 안전하게 귀성 귀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