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김재원 부팀장, 전산 분야 '기술사' 2개 종목 동시 합격

김재원 고양특례시 부팀장. (고양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김재원 고양특례시 부팀장. (고양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특례시 김재원 부팀장(시의회 홍보팀)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제137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정보관리기술사와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두 종목에 최종 합격했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 가운데 고도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능력을 요구하는 해당 분야 최고 등급의 자격으로, 공단이 관리 중인 기술사 40여 명 중에 정보관리기술사와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를 동시에 취득한 최초의 공무원이 됐다.

김 부팀장은 2007년 고양시청에 전산직 공무원으로 입문한 이후 정보화 사업을 담당하며 빅데이터,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행정 정보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왔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공공 IT의 경쟁력은 변화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과 대응에 있다고 판단하고, 업무와 병행해 꾸준한 자기 계발을 이어왔다.

그 과정에서 데이터베이스 분야에서는 OCP(오라클)와 MCTS(마이크로소프트) 국제 인증 자격을 취득하고, 정보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보안을 강화하고자 정보보안기사와 ISMS-P 인증심사원·ISO27001인증심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민간 영역의 클라우드 및 정보보안 기술 사례를 지속해서 연구해 왔다.

김 부팀장의 이번 정보화 분야 2개 기술사 동시 취득으로 고양특례시의 정보화 사업 추진과 인공지능(AI) 도입 등 디지털 행정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원 부팀장은 “취득 과정에서 얻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디지털 의정 정보화를 구현하고, 의회 인공지능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