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 인증 전문의 내실화·국제 교류 확대한다
2025년 수입·지출 결산 보고…2026년 계획 공개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성남=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한국수의임상피부학회(KSVCD, 회장 강종일)가 올해 KSVCD 인증 전문의 제도를 내실화하고 국제 교류 확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학회는 31일 경기 성남시에서 2026년도 제1회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수입·지출 결산을 보고하고 올해 계획을 공개했다.
지난해 학회는 '반려동물 피부 결절성 질병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춘계 컨퍼런스(콘퍼런스)를 개최했다.
'개(강아지)와 고양이의 아토피 및 감염성 피부질환'을 주제로 대전시수의사회 연합 학술대회 개최, 제7회 아시아수의임상피부학회(ASVCD) 컨퍼런스 등도 진행했다.
특히 아시아 수의임상피부학회가 인증한 전문의(위원회 위원장 강민희) 선정으로 호응을 얻었다.
학회는 오는 5월 17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반려동물 만성피부질환의 통합관리'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10월에는 국제수의피부학회 ASVCD 콩그레스를 중국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수의임상피부전문의 및 이사진 심화교육도 총 6회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ASVCD 인정 전문의 제도 운영 및 관리, 학술 지원 사업도 하기로 했다. 공식 학술지 발간을 위한 편집위원회 활동도 할 예정이다.
강종일 회장은 "올해 우리 학회는 전문의 제도의 내실화, 위원회 역할의 명확한 정비, 국제 학술 교류의 실질적 확대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보다 미래를, 편의보다 책임을 기준으로 의견을 나누는 것이 필요하다"며 "올해 학회가 명실상부한 임상 중심 학회로 도약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학회는 최근 경기도수의사회 회장에 당선된 손성일 전임 사무총장에게 감사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후임 사무총장은 고재윤 편안한동물병원 원장이 맡았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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