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선 용인시의회의장 “민생·소통의회 되도록 의정활동 펴겠다”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서 올해 핵심 추진 과제 논의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유진선 용인시의회 의장은 28일 “지방의회는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자리에서 정책을 점검하고 대안을 만드는 기관으로, 시민 중심의 민생의회, 신뢰받는 소통의회가 되도록 의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진선 의장은 이날 충북 청주시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현장에서 확인한 과제가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총회는 협의회가 지난해 추진한 주요 업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할 핵심 사업과 운영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난해 지방의회 위상 강화와 제도 개선 필요성을 확산하는 데 주력했다.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정책 세미나 및 역량강화 논의 등을 통해 입법 과제의 추진 기반을 다졌다.
올해에는 지방의회 권한과 책임이 제도적으로 균형을 갖출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군·자치구의회 사무기구 조직 체계 개선 △지방의회의원 여비 관련 규정 정비 등 현안 중심 과제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한다. 중앙지방협력회의·지방시대위원회 등 협력 채널을 통해 정책 건의 기능도 강화하기로 했다.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공통 현안을 논의하고, 자치분권 확대와 제도 개선을 정부·국회 등에 건의하는 협의체다. 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장이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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