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31일 '우리 군포살아요' 출판 기념 북콘서트
- 김기현 기자
(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65)은 오는 31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저서 '우리 군포살아요' 출판 기념 북콘서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우리 군포살아요는 군포시가 과거 시흥군(현재 광명시)에서 분리돼 독립 지방자치단체가 되기 전부터 하 시장이 지역을 보고 느낀 점을 기록한 에세이다.
특히 하 시장은 청년 시절부터 다듬어 온 군포시 미래에 대한 비전과 구상을 책에 담았다고 전했다.
지난 1961년 시흥군 서면 태생인 그는 서면초와 안서중, 수원 수성고,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서강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인하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산본신도시가 개발된 1993년부터는 생애 처음으로 아파트를 마련해 현재까지 30년이 넘도록 군포시민으로 살고 있다.
하 시장은 "첫 직장에서 번 돈을 모아 산본에 청약했을 때 군포가 1기 신도시 중에서 가장 좋은 자연환경과 교통환경을 가진 살기 좋은 도시라는 생각으로 산본을 택했고 아직도 그 단지에서 산다"며 "하지만 너무 오래 정체돼 있었고,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정치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거환경개선과 교통환경개선이 시급하다는 생각에 매달려 노후도시특별법과 철도지하화특별법을 이끌어 냈고, 47번 국도 지하화까지 성사시켰다"며 "시민들과 약속은 대부분 지켰다"고 전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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