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 공공주택지구 기업용지 지자체장 추천 계약방식 추진

과천시청 전경.(과천시 제공)
과천시청 전경.(과천시 제공)

(과천=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과천시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기업용지를 사업시행자가 직접 분양하지 않고 지자체장 추천으로 계약하는 방식으로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자체장 추천공급 방식은 지자체가 용지공급지침을 마련하고 평가 및 심의 절차를 거쳐 기업을 선정해 사업시행자에게 추천하면 사업시행자가 토지계약을 체결한다.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다.

시는 지난 2023년 12월 LH와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도시지원시설용지의 합리적 활용과 자족도시 기반 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시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개발 과정에서 기업의 본사가 이전해 올 수 있는 유치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시의 자족성과 미래 성장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대상 필지 선정과 공급 시기는 공공주택지구 부지 조성공사 착수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