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온도 영하 20도 안팎’…경기지역 출근길 강추위
낮부터 차차 풀려 평년 기온 회복
- 최대호 기자
(경기=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14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기온은 연천(백학) -18.2도, 가평(북면) -17.4도, 파주(적성) -17.1도, 여주(대신) -14.7도 등이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2~3도가량 더 낮다.
현재 연천·포천·가평·이천·안성·여주·양평 등 도내 7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유지 중이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한 기온 저하로 피해가 예상될 때 발령된다.
추위는 낮부터 차차 풀려 오후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0~4도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와 어린이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급격한 기온 변화와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un07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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