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지역 강풍주의보·가평 대설주의보…저녁까지 최대 5㎝ 더

관련 사진.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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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배수아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0일 오전 9시를 기해 경기 전 지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경기 전 지역에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또 경기 가평군에 이날 오전 2시 40분을 기해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가평군은 한때 4.5㎝까지 눈이 쌓였다가 현재는 눈이 녹아 0.5㎝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현재 기준 적설량은 의왕 0.8㎝, 화성 전곡항 0.7㎝다.

이날 저녁까지 예상 적설량은 경기남부 1~5㎝, 경기북동부 1~3㎝, 경기북서부 1㎝ 미만이다.

비 또는 눈은 이날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경기남부 지역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도는 눈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전날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한 쪽 눈구름 떼가 남하하고 있어 대설주의보를 해제 하지 못하고 있다"며 "비 또는 눈 내리는 지역은 짧은 가시거리와 빙판길, 도로 살얼음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ualuv@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