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쌀, '5년 연속' 미국 수출 성공…올해 물량 228톤 ‘역대 최대’
- 김평석 기자

(이천=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이천시 대표 농·특산물 임금님표이천쌀이 5년 연속 미국 수출에 성공했다. 대미무역 전문회사 ㈜카린을 통해 올 한 해 동안 미국 대형마트에 역대 최대인 총 228톤 이상을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천시는 올해 수출 계약 첫 출하를 기념해 9일 이천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경희 시장, 박명서 시의회의장 등 시의원, 김일중 경기도의원, 조백현 ㈜카린 부대표, 김경제 농협중앙회 이천시지부장, 이덕배 이천농협조합장 등 지역조합장, 농업인 등이 참석해 수출을 축하했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10월 임금님표이천쌀이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Amazon)에 공식 입점한 데 이어, 지난 4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진 수출을 통해 미국 현지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한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천시는 “K-팝, K-푸드 등 K-컬처가 확산되고 있고 미국 내 쌀 소비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품질이 우수하고 한국 전통 쌀 문화를 간직한 프리미엄 쌀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금님표이천쌀에 대한 선호도 또한 크게 상승한 걸로 보인다”며 역대 최대 규모 수출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김경희 시장은 “임금님표이천쌀은 역사·문화적 가치를 함께 담은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쌀”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세계인이 찾는 안전한 먹거리로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금님표이천쌀은 온라인 유통망 확대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쌀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