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물의료원, 28일 김재환 건국대 교수 초청 '심장 방사선' 특강
방사선·심장 초음파 핵심 포인트 집중 조명
-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한송아 기자 = 동물병원 수의사들이 반려동물 심장 질환 진단 시 영상 판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7일 용인 경기동물의료원에 따르면 오는 28일 오후 8시, 원내 2층 세미나실에서 '임상가에게 필요한 심장 방사선 및 심장 초음파 Key Point'를 주제로 한 전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영상진단과 김재환 교수를 초청해 심장 질환 진단 과정에서 임상 수의사가 실제로 가장 많이 접하는 방사선 검사와 심장 초음파의 핵심 해석 포인트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에서는 심장 방사선 영상에서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할 주요 소견과 함께 심장 초음파에서 측정되는 각종 수치를 임상 증상과 어떻게 연결해 해석해야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특히 두 검사 결과를 종합해 강아지, 고양이 심장 치료를 할 때 보다 정확하게 평가하고 진단 정확도를 높이는 접근법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승혁 경기동물의료원 원장은 "심장 질환은 단일 검사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방사선과 심장 초음파를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임상적 시각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판단 기준을 정리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세미나는 수의사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QR코드, 홈페이지 등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등록이 마감된다.
경기동물의료원 관계자는 "심장 질환 진단 과정에서 영상 검사 해석에 대한 기준을 정리하고, 임상 판단의 정확도를 높이고자 하는 수의사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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