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5층짜리 다세대주택 화재로 70대 여성 사망…3명 부상(종합)
2층서 불 시작, 10여 분 만에 진화…정확한 화재 경위 조사 중
- 김기현 기자, 이시명 기자
(부천=뉴스1) 김기현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0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세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70대 여성 A씨가 숨졌다. 또 20대 여성과 50대 남녀 2명 등 모두 3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A 씨는 5층 세대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계단 쪽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인 오후 9시 49분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