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중인 킥보드서 불"…안양 아파트 화재로 1명 중상·5명 대피(종합)
소방 "배터리 열폭주 추정…정확한 경위 조사 중"
- 김기현 기자, 이상휼 기자
(안양=뉴스1) 김기현 이상휼 기자 = 6일 오후 4시 47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18층짜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60대 남성 주민 A 씨는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 2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다.
그는 현재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를 제외한 대피 인원은 5명으로 집계됐다.
"집에서 충전 중인 전동킥보드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7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29분 만인 오후 5시 16분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동킥보드 배터리 열폭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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