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경기지사, 독립유공자 후손가정·한파 취약층에 '겨울나기 지원'

광복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한 이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광복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한 이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제공)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독립유공자 후손가정과 한파취약계층에게 '겨울나기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고 2일 밝혔다.

적십자 경기지사에 따르면 광복회와 협력해 독립유공자 후손가정을 위한 겨울이불 600세트를 지원했다. 겨울이불은 광복회와 적십자 봉사원들이 독립유공자 후손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번 방문 활동을 통해 후손가정의 생활 여건과 결연 지원 및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정도 살폈다.

이와 함께 연말연시 한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한파대비 물품 지원도 함께 제공했다. 패딩, 방한장갑, 방한모자 등 총 9종으로 구성된 한파대비 물품 600세트를 연계된 지자체 및 지역 복지관에게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지자체와 복지관이 이를 취약층에 전달할 방침이다.

이번 독립유공자 후손가정 지원과 한파취약계층 지원 사업은 모두 적십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CHC) 회원의 기부금 1억원으로 추진됐다.

ko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