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퇴비로 활용하세요"
- 양희문 기자

(여주=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업 후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고 재배지에서 파쇄해 퇴비로 활용하는 것으로,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고 대기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내년 1월 30일까지 각 읍면동 농업인상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은 산불 예방을 위한 중요한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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