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9일 '미래교육 국제포럼 개최…AI 교육방향 논의
- 이윤희 기자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9일 소노캄 고양에서 ‘2025 경기미래교육 국제포럼’을 열고 미래교육 방향을 논의한다고 4일 밝혔다.
‘Unlearn to Learn: 교실의 미래를 해킹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교육 전문가와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다.
기조강연에는 인공지능 석학 토비 월시(Toby Walsh) 교수, 유네스코 관계자 등 해외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교육 전망을 제시한다. 현장 교원과 정책 전문가도 토론과 워크숍을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공유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릴레이 기조강연 △△미래교육 좌담회 △워크숍 △전시 체험 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도교육청은 디지털·데이터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등 경기미래교육 성과도 소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전 세계와 함께 미래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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