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전기장판?'…남양주 오남읍 아파트 불, 70대 여성 2도 화상
- 양희문 기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20일 오전 6시 30분께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거주자인 70대 여성이 오른쪽 손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16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원 25명을 동원해 약 30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안방 전기장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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