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돼지농장 불…텅 빈 돈사 1개동 소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연천=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11일 오후 5시 22분께 경기 연천군 군남면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 소방관 48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0평 규모 돈사 1개동이 소실됐다. 돈사 내에 돼지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