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주 제33대 경기북부보훈지청장 취임
- 양희문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박용주 제33대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이 7일 취임했다.
박 지청장은 이날 의정부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그는 "경기북부지청이 처음 발령지였는데 이번엔 마지막 부임지가 돼 감회가 새롭다"며 "사명감을 갖고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분들과 보훈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지청장은 1994년 국가보훈부에 들어온 뒤 경기동부·경기남부·인천·충북북부지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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