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석수IC 부근 화물차 화재…10여분만 완진
- 김기현 기자

(안양=뉴스1) 김기현 기자 = 3일 오후 2시 23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나들목(IC) 부근을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9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인 오후 2시 39분쯤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에 실려 있던 적재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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