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서 불…8명 대피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5/뉴스1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5/뉴스1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25일 오전 8시 12분 경기 화성시 봉담읍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당시 공장 내부에 있던 관계자 8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8대와 인력 84명을 투입해 30여분 만인 오전 8시 40분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1층 내부 철제품 생산 설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