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14층 아파트서 불…30여명 대피·6명 연기 흡입
- 배수아 기자

(남양주=뉴스1) 배수아 기자 = 22일 오후 9시 57분쯤 경기 남양주시 오남읍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 당국은 10시 20분쯤 불을 껐다.
불로 주민 30여명이 대피했다. 연기를 마신 주민 6명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sualu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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