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새벽 이천 가구 공장서 화재…3시간 만에 완진
기숙사 있던 7명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어
- 김기현 기자
(이천=뉴스1) 김기현 기자 = 7일 새벽 3시 45분 경기 이천시 마장면 관리 소재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연면적이 1451㎡인 경량철골조 1층짜리 공장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다.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관계자 7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24대와 인력 65명을 동원해 오전 6시 45분 불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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