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추석 연휴 상록수·단원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 설치
- 유재규 기자

(안산=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추석 연휴에 응급 의료체계를 갖춰 시민과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 3~9일 각종 사고와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상록수보건소·단원보건소 등에 각각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고려대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단원병원 △사랑의 병원 △한도병원 △동안산병원 등 지역 내 병원 6곳은 연휴 기간 중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연휴 기간에 운영하는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은 시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근 지역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보건복지부콜센터, 구급상황관리센터, 경기도 콜센터 등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응급의료포털 사이트, 모바일 앱 '응급똑똑' 등을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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