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고암동 물류창고 건설현장서 불…장비 42대, 인원 120명 진화 중
- 양희문 기자, 이상휼 기자
(양주=뉴스1) 양희문 이상휼 기자 = 8일 오후 5시 53분께 경기 양주시 고암동 한 물류창고 건설 현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42대와 인원 120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시는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주변 시민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은 불을 끄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