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 '폭염주의보' 해제…4일 '소나기' 더위 한풀 꺾일 듯
- 김기현 기자

(경기=뉴스1) 김기현 기자 = 기상청은 경기 파주시에 발령했던 폭염주의보를 3일 오후 9시 30분을 기해 해제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다음 날(4일) 경기지역에는 오후 3시까지 가끔 소나기가 내리며 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내륙 5~40㎜, 경기남부내륙 5~20㎜다.
4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22~24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예상된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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