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내년도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4개 분야

기반시설, 노동환경, 소방시설, 작업환경 분야…내달 12일까지 수요조사

경기 광주시청 경(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내년도에 ‘기업 환경개선 사업’을 하기로 하고 다음달 12일까지 수요를 조사한다.

시는 중소기업이 겪는 환경적 애로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원사업을 펴기로 했다.

지원은 △기반 시설 △노동환경 △소방시설 △작업환경 등 네 개 분야로 추진된다.

기반 시설 분야는 공장 밀집 지역 내 도로·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 정비를 지원한다.

노동환경 분야는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200억 원 이하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휴게실 설치·개보수를 지원한다.

소방시설 분야는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200억 원 이하의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노후 전기 배선 교체, 방화벽 설치, 자동소화기 설치 등을 지원한다.

작업환경 분야는 최근 3년간 매출 평균 100억 원 이하의 영세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작업공간 개보수, 적재대·LED 조명 설치 등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비의 70%에서 최대 80%까지 지원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뒤 사업계획서와 증빙서류를 기한 내에 광주시 기업지원과에 제출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기업 환경개선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 안정,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