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 활동가 '역량강화' 등 지원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신규 공익활동가의 성장을 지원하는 '공익활동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이 주체가 돼 공익활동을 기획·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비 지원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크 교류 △멘토링 등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받는다.
안양시에서 활동 중인 비영리단체 및 시민 5인 이상 모임은 △도시재생·주거 △노동·인권 △복지 △청소년·청년·아동 △마을공동체 △환경 등 공익 목적의 다양한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블로그 및 안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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