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29일~9월 7일 세계 예술&문자 엑스포 열린다

‘예술의 빛, 문자의 꽃’ 슬로건으로 국내외 작가 305명 참여

‘2025 용인 세계 예술&문자 엑스포’(Yongin World Art&Letters EXPO) 개최 안내 포스터.(엑스포조직위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이달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예술의 빛, 문자의 꽃’(Light of Art, Bloom of Text)을 슬로건으로 ‘2025 용인 세계 예술&문자 엑스포’(Yongin World Art&Letters EXPO)가 열린다.

용인미협과 한국아티스트 필이 주최하고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동시대 미술과 복합 커뮤니티가 융합하는 창의적 아트 플랫폼이다.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용인이 국제적 예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행사는 그동안 국제 규모의 예술 행사가 드물었던 용인시에 시민들의 오랜 염원과 열정을 담아 추진됐다고 조직위는 설명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와 유럽, 아시아, 아메리카 등 세계 각국에서 초청된 예술가 등 305명이 참여해 10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채롭고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인다.

엑스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명작전’ △미국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중국 칠레 과테말라 튀르키예 이탈리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작가와 미국 We Do 갤러리가 참여하는 ‘국외 초청 작가전’ △문자를 예술로 형상화한 ‘초대작가전’ △경기도 31개 시·군 대표 작가전이 개최된다.

열정이 담긴 선정 작가전, 셀럽 작가 특별전, 젊은 작가들의 신선한 작품전 등이 함께 진행돼 다양한 연령층과 취향을 아우를 예정이다.

김주익 대회장 겸 조직위원장은 “과거를 기억하는 것은 회상이지만,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실현”이라며 “이번 엑스포가 용인이 예술의 메카이자 국제적 예술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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