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눌노천 범람"…한때 주민 대피령
- 김기현 기자

(파주=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파주시 파평면 눌노천 범람 우려로 한때 주민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가 3시간여 만에 해제됐다.
시는 14일 오전 6시 30분 "파평면 눌노천 수위 하강으로 눌노리, 덕천리 주민 대피 명령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오전 3시 14분과 24분 등 2차례에 걸쳐 재난 문자를 통해 "눌노천 범람. 눌노리, 덕천리 주민은 파평초등학교와 파평중학교로 즉시 대피"라고 안내했다.
시는 눌노천이 계획홍수수위(5.1m)를 넘겨 재난 문자를 발송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계획홍수수위는 하천 제방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최대 수위를 의미한다.
다만 물이 제방을 넘어 민가로 흘러넘치는 '월류'가 발생하진 않았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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