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미래라이온스클럽, 수해 가평군에 복구 성금 200만원 기탁
- 송용환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미래라이온스클럽이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주민을 돕기 위한 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윤진한 2025~2026회기 회장 등은 11일 수원시 소재 라이온스지구본부에서 한원찬 전 회장(현 경기도의회 의원)과 손병우 총무, 조종영 재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가졌다.
윤 회장은 기탁식에서 "수해로 힘든 가평군민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기 위해 봉사기금과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 지원과 생활 터전 복구, 도로·하천 등 인프라 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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