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원도심 내 어린이공원 5곳 리모델링 추진

"놀고 싶은 놀이터로 탈바꿈할 것"

하남시청 전경(하남시 제공) ⓒ News1 김평석 기자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원도심 내 어린이공원 5곳에 대한 리모델링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새나라 어린이공원(창우동 518-1) △꿈나라 어린이공원(창우동 520-5) △엘지 어린이공원(덕풍동 351-2) △한솔 어린이공원(덕풍동 680) △새고향 어린이공원(신창동 527-2) 등이다.

시는 낡은 놀이기구를 교체하고 부족한 휴게시설을 보완할 방침이다. 또 수목 식재를 통해 주변 환경을 정비한다.

특히 어린이들의 활동성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네트놀이시설, 그네, 미로놀이터, 집라인 등 다양한 체험형 놀이시설을 도입해 '놀고 싶은 놀이터'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4~5월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시설 구성 방향을 정했다. 이 과정에서 학부모의 의견도 청취했다.

이번 사업에는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마련된 1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현재 시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도록 공원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