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최대 150㎜ 비' 예보…마지막 실종자 수색 난항 예상
덕현리 강변서 급류 휩쓸려 실종된 50대 수색 계속
- 양희문 기자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3일 경기 가평군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이 15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후부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가평 지역 마지막 실종자는 지난달 20일 덕현리 강변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50대 남성 A 씨다.
당국은 이날 인원 613명과 장비 95대를 동원해 조종천 하류와 북한강 일대에서 A 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종천 하류에선 구조견을 동원한 수변·도보 수색이, 북한강 일대에선 보트와 드론을 활용한 수중 수색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다만 이날 오후부터 5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수색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0~100㎜이며, 최대 150㎜ 이상인 곳도 있겠다.
당국은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상황 판단을 통해 수색 일정을 조정할 방침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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