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종이상자 제조공장서 30대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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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1) 양희문 기자 = 지난 22일 오후 1시 46분께 경기 안성시 한 종이상자 제조공장에서 30대 남성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 씨는 종이 이동 기계에 이상이 생기자 이를 점검하려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