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임시회 폐회…조례안·동의안 등 30개 안건 처리
- 김평석 기자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294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의에선 조례안 19건, 규칙안 2건, 동의안 9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의회는 앞서 16~17일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했다. 의회운영위는 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윤리 확립에 관한 조례안, 시의회 직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시의회 사무기구 직무대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가결했다.
자치행정위는 개인정보 보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가결했다.
문화복지위는 장사시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출연계획(증액) 동의안 등 동의안 7건을 가결했다. 용인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수정안이 가결됐다.
경제환경위는 노사민정협의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 RISE 사업 지원 동의안 등 동의안 2건을 가결했다.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안이 가결됐다.
도시건설위는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3건을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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