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몰던 SUV 카페 돌진, 30대 여성에 유리파편 상처…"페달 오인"
- 김기현 기자
(화성=뉴스1) 김기현 기자 = 11일 낮 12시 55분 경기 화성시 송산면 한 카페에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페 안에 있던 30대 여성이 유리 파편에 열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SUV 운전자인 50대 여성 A 씨는 주차 과정에서 페달을 오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당시 A 씨에게서 음주나 무면허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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