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주거용 비닐하우스 화재…60대 거주자 화상
- 김기현 기자

(양평=뉴스1) 김기현 기자 = 1일 오전 5시 33분 경기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자체 진화 과정에서 좌측 종아리에 1도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1시간 21분 만인 오전 6시 54분 불을 완전히 잡았다.
소방 당국은 화장실 부근에서 불꽃을 발견했다는 A 씨 진술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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