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서 물품 보관용 컨테이너 화재…'담배꽁초' 원인 추정
- 김기현 기자

(오산=뉴스1) 김기현 기자 = 30일 낮 12시 47분 경기 오산시 세교동 물품 보관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12대와 인력 35명을 투입해 13분 만에 불을 완전히 잡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컨테이너 인근 쓰레기에서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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