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한전, 정당현수막 설치 잦았던 교차로 불법 광고물 제거
- 양희문 기자

(하남=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하남시는 27일 한국전력공사 하남지사와 함께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로등과 전력설비에 방치된 현수막 노끈과 벽보 등 불법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거 활동은 고소작업차를 동원해 정당 현수막 등 설치가 잦은 주요 교차로인 고골사거리, 신장초교사거리, 시청사거리 일대에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활동에 힘써준 한전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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