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경기남부경찰, '공동 협력' 구축…사건·사고 유기적 대응
양 기관 협력관 8명씩 상호 파견…상황실서 정보 공유 및 대응 방식 조율
- 김기현 기자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올해 3월부터 경기남부경찰청과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과 경찰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소방-경찰 긴급신고 공동대응 개선 협의안'을 적극 이행하기 위한 움직임이다.
공동 협력 체계는 양 기관이 협력관을 각 8명씩 119종합상황실과 112치안종합상황실에 상호 파견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게 핵심이다.
이들 협력관은 119·112 긴급 신고를 상시 점검하며 유사시 양 기관 정보를 공유해 신속히 공동 대응 방식을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들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인력 증원, 통제 지원, 영상 및 위치 공유 등 조치를 취하며 골든타임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경기소방은 전했다.
김재병 본부장은 "소방·경찰협력관은 재난 현장에서 골든타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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