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지 연천군 확정…2030년 개원
- 박대준 기자

(연천=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 건립 예정지로 연천군이 최종 선정됐다.
6일 연천군에 따르면 경기도의회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정연수원을 건립하기 위해 현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요역’을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건립 부지 선정을 위한 시군 공모에 연천을 포함한 가평·구리·동두천·안성·남양주 등 6개 지자체가 참여했다.
도의원과 외부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된 의정연수원 부지선정위원회는 이들 시군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과 이용 편의성 등을 평가한 결과 연천군을 건립 예정지로 확정했다.
군 관계자는 “신서면 고대산을 중심으로 의정연수원이 정식 개원되면 156명의 경기도의회 의원 및 463명의 시·군 의원과 1390여 명의 소속 직원 및 의정 관련 종사자들이 찾는 교육과 연수의 거점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프라 확충, 이미지 제고 등의 부수적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연수원은 지난해 경기연구원이 실시한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최소 부지 면적 3만6천145㎡, 건축 연면적 2만265㎡ 규모로 검토 중이며, 사업비는 약 897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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