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 관내 112개교에 '찾아가는 문서동행' 서비스 도입
직원 출장시 문서 전달
- 이윤희 기자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교육지원청이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서 동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기존 외부 위탁 방식 문서발송 서비스를 확대한 것으로, 교육지원청 직원이 출장시 문서를 직접 각 학교에 전달하는 방식이다.
기존엔 시설 관리직원이 없는 58개교에 한해 월 1회 외부 업체가 문서 배송을 맡았었지만, 이젠 112개 전 학교를 대상으로 행정 지원이 이뤄진다.
교육지원청은 이 서비스가 단순한 문서 전달을 넘어 학교와 교육청 간 유기적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최선미 이충고등학교 행정실장은 "3~4월은 업무가 몰려 문서 수령조차 쉽지 않았는데, 교육지원청이 문서를 가져다줘 큰 도움이 됐다"며 "단순한 서비스 이상으로 학교를 진심으로 배려해 주는 마음이 전해졌다"고 말했다.
이헌주 평택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학교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직접 움직이는 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며 "앞으로도 수평적 소통 문화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학교 지원 모델을 적극 개발하고 확산해 가겠다"고 밝혔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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