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장마철 앞두고 전통시장 아케이드 시설 정비 추진
- 이윤희 기자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 아케이드 시설물에 대한 정비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통복·안중·서정리·송탄·평택국제중앙시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아케이드 누수 구간에 대한 보수공사를 진행 중이다.
그동안 시는 우기 때마다 발생하는 누수에 대해 부분 보수를 해왔으나, 올해는 상인과 이용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 정비에 나섰다. 이에 따라 2025년 시설물 유지보수 예산을 대폭 늘려, 지난 3월부터 송탄시장과 통복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6월 중순 장마 시작 전까지 모든 공사를 완료할 방침이다.
시는 아케이드 정비 외에도 전기, 소방, 화재 알림 등 주요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을 매월 전문 업체를 통해 실시하고 있다.
또 설과 추석 등 성수기에는 평택소방서·송탄소방서·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기안전공사 등과 함께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통시장 주요 시설물의 안전 점검을 시행 중이다.
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나 폭설 등에도 전통시장이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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