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다음달 3일 일산 도시공원 ‘분수대·물놀이장’ 일제 개장

오는 7월 1일 개장하는 식사중앙공원 물놀이장.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오는 7월 1일 개장하는 식사중앙공원 물놀이장. (고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6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산 지역 도시공원 내 분수대 및 물놀이 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운영은 일산의 26개 공원을 대상으로 하며, 일산동구는 어린이공원을 포함한 15개소(바닥분수 3곳, 생태연못 3곳, 일반 분수대 9곳), 일산서구는 문화공원을 포함한 11개소(바닥분수 5곳, 분수대 6곳)에서 분수시설이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일산호수공원 내 주요 분수대와 폭포 시설은 지난 4월부터 이미 운영 중으로,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형 놀이시설로 중산체육공원과 식사중앙공원에 설치된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전담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하고, 매일 염소소독과 월 2회 전문기관의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분수대와 물놀이 시설이 시민 여러분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dj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