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3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추진

경기 수원시가 '제3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2026~2029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25/뉴스1
경기 수원시가 '제3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2026~2029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5.25/뉴스1

(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인 경기 수원시가 '제3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나선다.

25일 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구(2026~2029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하는 동시에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갱신하기 위해서다.

시는 2017년 9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2년 5월에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단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앞으로 시는 지난해 '제4차 아동 친화도 조사' 결과와 '아동정책 원탁토론회' 제언을 바탕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고, 6대 영역별로 세부 과제를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6대 영역은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가정환경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 환경이다.

김현수 제1부시장은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아동이 존중받으며 성장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도시"라며 "아동과 지역사회 목소리를 반영해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kk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