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2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공공기관 등 28곳 참여
- 송용환 기자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가 오는 이달 22일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과 충훈동 둔치주차장 일원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국지성·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둔치주차장 자동차 침수와 인명 고립, 저지대 주택 침수에 따른 취약계층 대피 등 실제 재난 상황과 유사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대응 역량을 점검할 예정이다.
토론훈련과 현장 실행훈련이 연계된 통합형으로 진행되는데 재난 발생 시 초기 상황접수부터 재난안전통신망(PS-LTE) 상황전파,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인명구조 및 복구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검증하게 된다.
이번 훈련에는 안양시 16개 부서를 비롯해 공공기관·기업 등 28곳이 참여하고,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통장·주민 등도 직접 훈련에 참여해 민관의 유기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점검한다.
최대호 시장은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풍수해 등 복합 재난에 대한 실전 대응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 시스템 전반을 점검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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