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어린이날 맞아 수원KT위즈파크서 '봉공위즈데이' 개최

5월 2~4일 KT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3연전 경기 동안 진행

봉공위즈데이 이벤트 소개.(경기도 제공)

(수원=뉴스1) 최대호 기자 = 경기도가 KT위즈와 함께 어린이날(5월 5일) 및 어린이주간을 기념해 5월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수원KT위즈파크에서 '봉공위즈데이'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수원을 연고로 하는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 경기 기간에 진행된다.

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도정 캐릭터 '봉공이'와 함께하는 가족 친화적 어린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리틀봉공즈 대원'을 모집해 경기당 10명씩 총 30명을 선발, KT위즈 선수단과의 만남과 한정판 봉공이 유니폼을 제공한다.

또 5월 4일 마지막 경기 후에는 '봉공 플레이그라운드'를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운동장을 뛰놀며 누구나 사진을 찍으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5월 2일 경기 후에는 어린이날 기념 드론 쇼가 펼쳐지고, 캐릭터 대형 풍선을 배경으로 한 사진 촬영, AI 사진존, 맞춤형 경기도민증 제작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어린이들에게는 봉공이 캐릭터 솜사탕을 증정하고, 봉공이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한정판 캐릭터 머리띠를 증정한다. 경기 중 이닝 이벤트를 통해서도 봉공이 열쇠고리, 유니폼 등 한정판 기념품을 증정한다.

행사장에서는 도내 취약계층 자활기업이 생산하는 봉공이 굿즈(쿠션, 스트레스 볼, 열쇠고리 등)도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작년 판매 개시 이후 11개월 만에 누적 판매액 1억 원을 달성했다.

시구 행사는 5월 2일 경기도정 캐릭터 봉공이, 5월 3일 드라마 '더 글로리'의 어린이 배우 오지율 양, 5월 4일 경기도 어린이 배우 최소율 양이 맡을 계획이다.

이어진빛 도 정책홍보담당관은 "3일 동안 야구장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즐거움이 넘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5월 어린이날과 어린이주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며 "다채로운 협업을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un07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