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투약 뒤 속옷만 입고 거리 활보한 40대 검거
지난해 11월에도 동종범죄 저질러 체포영장 발부 상태
- 양희문 기자
(남양주=뉴스1) 양희문 기자 = 마약을 투약한 뒤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돌아다닌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 20분께 남양주시 와부읍 한 거리에서 필로폰을 투약하고 속옷만 입은 채로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안전조치 차원에서 파출소로 데려갔다.
이후 신원 확인 과정에서 A 씨가 과거 동종범죄로 수사받은 전력이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A 씨는 지난해 11월 마약을 투약하고 주거지에서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게 됐는데, 계속 출석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A 씨는 마약 간이 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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