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상수도관망 기술진단…송배수관로 387㎞ 대상
- 유재규 기자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역 내 모든 상수도관망에 대한 기술 진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수도관은 노후되거나 손상되면 누수, 수질 악화, 싱크홀 등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관로 상태를 과학적이고 정밀하게 조사해 보수·교체가 필요한지 진단하는 게 필요하다.
이에 시는 2026년 9월까지 안전성, 기능성, 내구성 등을 종합 평가해 기능 저하 요인을 검토·분석하고 추후 문제가 발생한 수도관망을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진단 대상은 지역 내 송수관로 9㎞와 배수관로 378㎞ 등 전체 송·배수관로 약 387㎞이다.
기술 진단은 관 외부나 자료를 확인하는 간접 진단을 비롯해 땅을 직접 파서 지하 상수도관을 확인하는 표본굴착 조사 방식으로 이뤄진다. 물을 끊지 않고 내시경을 삽입해 내부 상태를 확인하는 부단수 내시경조사 등 11개 직접조사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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